[잡담] 카페 직원한테 웃는거 예쁘다고 한게 기분나쁠일이야?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앗 씻고왔는데 댓글 너무 많아서 깜짝놀람 사실 기출변형이고 내가 그 직원이야.. 사실 사장임...오늘 따님이 가게로 전화하셔서 화내시더라구ㅎㅎ.. 표정은 나도 모르게 굳은건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고 카페 운영하면서 손님들한테 늘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돌아로니까 멘탈털려서 써봤다.. 나는 말투까지 포함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날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시길래ㅠㅠ 여튼 많은 사람 의견 잘봤고 너무 고마워..! 어제
	익인1 좀 글킨하다 어제
	익인2 말투가 이상하잖아? 무슨 왜 웃냐니;그럼 짜증내면서 주문 받을까 어제
	익인3 아버지는 일단 아무 잘못 없으심 근데 저런 멘트 비슷무리하게 성희롱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럼 어제
	익인4 ??일하고 있는데 왜 웃냐고 물어보는게 더 이상하긴해 어제
	익인5 왜 계속 웃어요는 기분이 나쁠만 한데 뒤에 칭찬이 따라와도... 어제
	익인6 나이 든 아저씨들 추파 던지는 일이 은근 있어서 그렇지 그리고 서비스직한테 왜 웃고 있냐는 건 왜 묻는 거 ㅋㅋㅋㅋ 어제
	익인7 아우 힘들텐데 웃으면서 대해주시니 고맙네! 라고 말햇으면 안그랫을텐데... 어제
	익인8 왜 계속 웃어요가 시비조 같음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이잖아 어제
	익인9 음; 나도 일하면서 어른들한테 인상 좋다는 말 많이 듣는데도 본문 말은 별로인데 어제
	익인10 음 기분 나쁜 티까지는 모르겠는데 유쾌한 말은 아님 어제
	익인11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본문대로 말하셨으면 뭔가 오묘함… 좋게만은 안들릴 것 같음 어제
	익인12 왜 계속 웃냐는 게 이해가 안가는데.. 어제
	익인13 시비조같잖아 왜 웃냐고 묻는게 어제
	익인14 왜 계속 웃어요가 문제 어제 익인30 2222222 어제 익인37 33333 어제 익인38 4 어제
	익인15 개싫어 ㅠㅠ 어제 익인15 웃는거 예쁘다는 것도 별론데 너 부장님이 ㅇㅇ님은 웃는게 너무 예쁘시네요 하면 ㄱㅊ아..? 얼평 별론데 ㅜ 어제
	익인16 웃는게 예쁘다는건 문제없는데 왜웃냐고는 왜묻는거임 카페에서 일하고있는데 친절하려고 웃고있는 사람한테 힘빠지게 어제 익인16 내가 들었어도 입꼬리 싹내려왔을듯 어제
	익인17 꼽준거 같잖아 . 그리고 쓰니 아버지 몇살인디 중년 아저씨들 모여서 그런 얘기하면 누구라도 기분 썩음 어제
	익인18 일하면서 웃고있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왜 웃냐고 물어보면 말투가 어떻든 뒷말이 뭐가 나오든 시비거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음 어제 익인18 그리고 먼저 기분나쁜 짓을 했는데 나이 어리면 나이 많은 사람한테 기분 나쁜 티 내면 안 됨? 그럼 너도 모르는 아저씨가 왜 웃어요? 라고 해도 웃고 살아 어제
	익인19 웃는게 참예쁘네요 들어본적 있는데 솔직히 기분 안나빴음 근데 왜웃어요 이러면 안그래도 힘든데 웃어도 ㅈ랄.. 이생각들지 어제
	익인20 왜 웃냐는게 개꼽주는 말투인데 그뒤에 칭찬해봤자 좋게 안들리지 걍 비꼬나 싶을듯 어제
	익인21 웃는거 꼽주는 말투인데? 어제
	익인22 웃는게 이쁘다고만 들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웃을텐데 앞에 왜 계속 웃냐고 하면 내가 뭐 잘못했나; 왜 자꾸 웃냐고 꼽주는 말투잖음 어제
	익인23 근데 아버지들이 하는거랑 어머니들이 하는거랑 좀 느낌이다르긴해 ㅠ 의도가 좋은거였다해도 요즘 좀 민감한 시댜잖아 어제
	익인24 꼽주거나 추근덕거리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쁠만 하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25 아이고 웃는게 참 예쁘네 이렇게만 말씀하셨으면 그냥 좋게 들었을 것 같은데... 뭔가 본문은 좀 이상해 갑자기 왜 계속 웃어요 이러고 웃는게 예쁘다고 하면 비꼬는거나 꼽주는 것 같음 어제
	익인26 엄마가 알바생 엉덩이 1초 쳤다는 글쓴인가 ㅋㅋ 어제 익인26 말투가 비슷하네 어제
	익인27 서비스직하면서 당연히 장착하는 건데 굳이 짚어서 말 거는 것도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주접같아서 부담스럽지 어제
	익인28 어디가서 그러지말라고해라 그걸 왜 공감해주고 있어 어제
	익인29 왜 계속 웃어요 이난리 진짜 개싫다.... 당연히 말 저렇게 이어지면 기분 나쁘징 차라리 그냥 웃는게 이쁘다는 말만 했으면 나음ㅇㅇ 어제
	익인31 걍 다 싫은데. 왜 웃어요? 웃는게 이쁘다. 솔직히 추근덕 거리는거 같음. 쓰니나 자기 아빠지 모르는 사람한텐 아빠처럼 보이는게 아니거 그냥 아저씨임 어제
	익인32 왜 계속 웃어요가 문제임.. 어제 익인32 그냥 웃는게 이쁘네요 는 괜찮게 들리는데 전자가 좀 시비털거나 수작부리는 듯한 느낌 줌 어제
	익인33 아빠 관리해 뭔소리야 어제 익인33 개저에 개자식이노.. 울아빠 어디가서 이상한 소리하면 내가 그런 말하면 요즘 사람들 싫어한다고 자제시킨닼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4 왜 계속 웃어요는ㅋㅋㅋㅋㅋ장난하냐 어제
	익인35 오우 저건 화법이 기분 나쁠만 하지 않아? 왜 계속 웃어요?가 앞에 있잖아 칭찬이 아니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돌려서 까는 거 처럼 느껴졌을 거 같음 어제 익인35 우리 아빠도 화법이 기분 나쁘게 하는 게 있어서 내가 항상 남들한테는 그렇게 말하지 마라 하거든... 진짜 저건 가족이 단속해줘야 됨; 어제
	익인39 그냥 웃는게 예쁘네요도 아니고; 왜 계속 웃냐고 하는거는 꼽주는거아닌지 어제
	익인40 나도 이게 무슨의민가 싶어서 표정 굳을듯 어제 익인40 심지어 자기 주문 응대때도 아니고 다른 손님 응대하는데 저런다?백퍼 이상한 아저씨라 생각함 어제
	익인41 에반데? ㄹㅇ 꼽주기 아니면 아닌척 추파던지기같음 어제
	익인42 칭찬을 꼭 해주고 싶으면 미소가 잘 어울리세요 정도가 맞지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솔직히 나이가 지긋하고 애송이고 누구든지 말은 조심해서 해야되는걸 잊으면 안됨 너야 아버님이 별다른 의미없이 하셨다고 생각하겠지만 직원한텐 평범하게 일하는 중인데 다가와서는 왜 계속 웃냐는 이상한 말을 하는 이상한 아저씨에 불과함 어제 익인42 나이 지긋한 사람한테 불쾌감을 표현하는게 잘못인양 말하지 마라 나이가 지긋할수록 행동을 조심히 해야지 어제
	익인43 저 둘이 합쳐져서 성희롱처럼 느껴질 수 있지.... 웃는 게 예쁘네요만 있었담 몰라도 어제
	익인44 솔직히 싫음 카페일하는데 필요한말은 아니잖아 기분나쁠만함 어제 익인44 그리고 나이지긋하다고 무례한말해도 다 하하호호 넘겨줄 이유없어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앗 씻고왔는데 댓글 너무 많아서 깜짝놀람 사실 기출변형이고 내가 그 직원이야.. 사실 사장임...오늘 따님이 가게로 전화하셔서 화내시더라구ㅎㅎ.. 표정은 나도 모르게 굳은건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고 카페 운영하면서 손님들한테 늘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돌아로니까 멘탈털려서 써봤다.. 나는 말투까지 포함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날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시길래ㅠㅠ 여튼 많은 사람 의견 잘봤고 너무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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