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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2l
아빠가 친구들이랑 카페갔는데 카페 직원이 계속 웃으면서 주문 받길래 “왜 계속 웃어요? 웃는게 참 예쁘네요” 라고 했는데 직원이 표정 싹 굳으면서 기분 나쁜티냈대.. 저게 무슨 성희롱도 아니고... 나이 지긋한 사람한테 기분나쁠 티 내는게 맞나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앗 씻고왔는데 댓글 너무 많아서 깜짝놀람
사실 기출변형이고 내가 그 직원이야.. 사실 사장임...오늘 따님이 가게로 전화하셔서 화내시더라구ㅎㅎ.. 표정은 나도 모르게 굳은건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고 카페 운영하면서 손님들한테 늘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돌아로니까 멘탈털려서 써봤다..
나는 말투까지 포함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날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시길래ㅠㅠ 여튼 많은 사람 의견 잘봤고 너무 고마워..!

4시간 전
익인1
좀 글킨하다
5시간 전
익인2
말투가 이상하잖아? 무슨 왜 웃냐니;그럼 짜증내면서 주문 받을까
5시간 전
익인3
아버지는 일단 아무 잘못 없으심 근데 저런 멘트 비슷무리하게 성희롱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럼
5시간 전
익인4
??일하고 있는데 왜 웃냐고 물어보는게 더 이상하긴해
5시간 전
익인5
왜 계속 웃어요는 기분이 나쁠만 한데 뒤에 칭찬이 따라와도...
5시간 전
익인6
나이 든 아저씨들 추파 던지는 일이 은근 있어서 그렇지 그리고 서비스직한테 왜 웃고 있냐는 건 왜 묻는 거 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7
아우 힘들텐데 웃으면서 대해주시니 고맙네! 라고 말햇으면 안그랫을텐데...
5시간 전
익인8
왜 계속 웃어요가 시비조 같음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이잖아
5시간 전
익인9
음; 나도 일하면서 어른들한테 인상 좋다는 말 많이 듣는데도 본문 말은 별로인데
5시간 전
익인10
음 기분 나쁜 티까지는 모르겠는데 유쾌한 말은 아님
5시간 전
익인11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본문대로 말하셨으면 뭔가 오묘함… 좋게만은 안들릴 것 같음
5시간 전
익인12
왜 계속 웃냐는 게 이해가 안가는데..
5시간 전
익인13
시비조같잖아 왜 웃냐고 묻는게
5시간 전
익인14
왜 계속 웃어요가 문제
5시간 전
익인30
2222222
5시간 전
익인37
33333
5시간 전
익인38
4
5시간 전
익인15
개싫어 ㅠㅠ
5시간 전
익인15
웃는거 예쁘다는 것도 별론데
너 부장님이 ㅇㅇ님은 웃는게 너무 예쁘시네요 하면 ㄱㅊ아..? 얼평 별론데 ㅜ

5시간 전
익인16
웃는게 예쁘다는건 문제없는데 왜웃냐고는 왜묻는거임 카페에서 일하고있는데 친절하려고 웃고있는 사람한테 힘빠지게
5시간 전
익인16
내가 들었어도 입꼬리 싹내려왔을듯
5시간 전
익인17
꼽준거 같잖아 .
그리고 쓰니 아버지 몇살인디
중년 아저씨들 모여서 그런 얘기하면 누구라도 기분 썩음

5시간 전
익인18
일하면서 웃고있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왜 웃냐고 물어보면 말투가 어떻든 뒷말이 뭐가 나오든 시비거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음
5시간 전
익인18
그리고 먼저 기분나쁜 짓을 했는데 나이 어리면 나이 많은 사람한테 기분 나쁜 티 내면 안 됨? 그럼 너도 모르는 아저씨가 왜 웃어요? 라고 해도 웃고 살아
5시간 전
익인19
웃는게 참예쁘네요 들어본적 있는데 솔직히 기분 안나빴음 근데 왜웃어요 이러면 안그래도 힘든데 웃어도 ㅈ랄.. 이생각들지
5시간 전
익인20
왜 웃냐는게 개꼽주는 말투인데 그뒤에 칭찬해봤자 좋게 안들리지 걍 비꼬나 싶을듯
5시간 전
익인21
웃는거 꼽주는 말투인데?
5시간 전
익인22
웃는게 이쁘다고만 들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웃을텐데 앞에 왜 계속 웃냐고 하면 내가 뭐 잘못했나; 왜 자꾸 웃냐고 꼽주는 말투잖음
5시간 전
익인23
근데 아버지들이 하는거랑 어머니들이 하는거랑 좀 느낌이다르긴해 ㅠ 의도가 좋은거였다해도 요즘 좀 민감한 시댜잖아
5시간 전
익인24
꼽주거나 추근덕거리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쁠만 하다고 생각해
5시간 전
익인25
아이고 웃는게 참 예쁘네 이렇게만 말씀하셨으면 그냥 좋게 들었을 것 같은데...
뭔가 본문은 좀 이상해 갑자기 왜 계속 웃어요 이러고 웃는게 예쁘다고 하면 비꼬는거나 꼽주는 것 같음

5시간 전
익인26
엄마가 알바생 엉덩이 1초 쳤다는 글쓴인가
ㅋㅋ

5시간 전
익인26
말투가 비슷하네
5시간 전
익인27
서비스직하면서 당연히 장착하는 건데 굳이 짚어서 말 거는 것도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주접같아서 부담스럽지
5시간 전
익인28
어디가서 그러지말라고해라 그걸 왜 공감해주고 있어
5시간 전
익인29
왜 계속 웃어요 이난리 진짜 개싫다....
당연히 말 저렇게 이어지면 기분 나쁘징
차라리 그냥 웃는게 이쁘다는 말만 했으면 나음ㅇㅇ

5시간 전
익인31
걍 다 싫은데. 왜 웃어요? 웃는게 이쁘다. 솔직히 추근덕 거리는거 같음. 쓰니나 자기 아빠지 모르는 사람한텐 아빠처럼 보이는게 아니거 그냥 아저씨임
5시간 전
익인32
왜 계속 웃어요가 문제임..
5시간 전
익인32
그냥 웃는게 이쁘네요 는 괜찮게 들리는데 전자가 좀 시비털거나 수작부리는 듯한 느낌 줌
5시간 전
익인33
아빠 관리해 뭔소리야
5시간 전
익인33
개저에 개자식이노.. 울아빠 어디가서 이상한 소리하면 내가 그런 말하면 요즘 사람들 싫어한다고 자제시킨닼ㅋㅋ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34
왜 계속 웃어요는ㅋㅋㅋㅋㅋ장난하냐
5시간 전
익인35
오우 저건 화법이 기분 나쁠만 하지 않아? 왜 계속 웃어요?가 앞에 있잖아
칭찬이 아니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돌려서 까는 거 처럼 느껴졌을 거 같음

5시간 전
익인35
우리 아빠도 화법이 기분 나쁘게 하는 게 있어서 내가 항상 남들한테는 그렇게 말하지 마라 하거든... 진짜 저건 가족이 단속해줘야 됨;
5시간 전
익인39
그냥 웃는게 예쁘네요도 아니고; 왜 계속 웃냐고 하는거는 꼽주는거아닌지
5시간 전
익인40
나도 이게 무슨의민가 싶어서 표정 굳을듯
5시간 전
익인40
심지어 자기 주문 응대때도 아니고 다른 손님 응대하는데 저런다?백퍼 이상한 아저씨라 생각함
5시간 전
익인41
에반데? ㄹㅇ 꼽주기 아니면 아닌척 추파던지기같음
5시간 전
익인42
칭찬을 꼭 해주고 싶으면 미소가 잘 어울리세요 정도가 맞지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솔직히 나이가 지긋하고 애송이고 누구든지 말은 조심해서 해야되는걸 잊으면 안됨 너야 아버님이 별다른 의미없이 하셨다고 생각하겠지만 직원한텐 평범하게 일하는 중인데 다가와서는 왜 계속 웃냐는 이상한 말을 하는 이상한 아저씨에 불과함
5시간 전
익인42
나이 지긋한 사람한테 불쾌감을 표현하는게 잘못인양 말하지 마라 나이가 지긋할수록 행동을 조심히 해야지
5시간 전
익인43
저 둘이 합쳐져서 성희롱처럼 느껴질 수 있지.... 웃는 게 예쁘네요만 있었담 몰라도
5시간 전
익인44
솔직히 싫음
카페일하는데 필요한말은 아니잖아
기분나쁠만함

5시간 전
익인44
그리고 나이지긋하다고 무례한말해도 다 하하호호 넘겨줄 이유없어
5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앗 씻고왔는데 댓글 너무 많아서 깜짝놀람
사실 기출변형이고 내가 그 직원이야.. 사실 사장임...오늘 따님이 가게로 전화하셔서 화내시더라구ㅎㅎ.. 표정은 나도 모르게 굳은건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고 카페 운영하면서 손님들한테 늘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돌아로니까 멘탈털려서 써봤다..
나는 말투까지 포함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날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시길래ㅠㅠ 여튼 많은 사람 의견 잘봤고 너무 고마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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