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마랑 통화하는게 유일한 낙이거든

요즘 바쁘기도 했고 야근 3일 해서 엄마한테 통 전화 못하다가 어제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오랜만에 엄마 목소리 들우니까 기분 좋더라 마지막에 엄마 엄마 시간될때 우리 대게 먹으러 가요! 내가 엄마 사주고 싶어요 엄마가 나 어릴때 대게 먹고 싶다고 하니까 사줬으니까 나도 엄마 사줄래여 하니까 엄마가 내가 좋아하는 거면 다 좋다고 좋아하시는데ㅔ 되게 울 엄마 되게 소녀 같았어 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다음주에 엄마랑 대게 먹으러 갈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