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하고싶은지 못찾다가 성인이되고 결국 공장에 들어가 일하네..

학창시절에 뭐 특별나게 잘하는것도 없고 뭘 하고싶다는 장래희망도 없이 살다가

대학도 안가고 군대 갔다오니 20대 중반이 되어 공장 주야간 기계돌리며 일하는데

ㄹㅇ 인생 헛산듯.... 남들은 자기 하고싶은거 꿈 잘도 찾아서 공부하고 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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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아서 사는 사람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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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하고있으니 된거다 나도 그냥 살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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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에 자기꿈찾아서 하고있는사람은 두산회장 아들같은 그런 금수저밖에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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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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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보니까 크리에이티브디렉터?겸 CSO라고 뜨네 지금 두산전무인가봐 근데 내가알기론 이사람도 대학 안맞아서 3번인가 4번 자퇴한걸로 알고있음 이 스토리가 금수저니까 가능했지 흙수저였으면 대학 1번자퇴도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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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 하면 됐다 일하면서 지금이라도 하고싶은거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