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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밥 먹다가 집밥 먹었을 때 집밥이 짜게 느껴졌어?
퇴원하고 왔는데 엄청 짜게 느껴지더라고 근데 그러면 처음 입원했을 때는 병원밥이 싱겁게 느껴져야 하잖아..?근데 딱 적당했었거든 


 
익인1
눈치 못챌종도로 약간 싱거운거에 적응한거 아닐까
12일 전
글쓴이
그러기에는 처음에 갔을 때부터 계속 입맛에 딱 맞거나 오히려 간간했어ㅋㅋㅋ 외부음식도 먹었구 햄버거 치킨 라면ㅋㅋㅋㅋㅋ 근데 집에 와서 엄마 반찬 먹는데 너무 짜서..
12일 전
익인2
몸상태도 한 몫 하는 거 아냐? 몸이 약한 상태에서 예민해진 미각이 원래 먹었던 집밥을 짜다고 느끼는 거..?
12일 전
글쓴이
그른가..? 엄마가 나 없는 동안 건강에 안 좋게 짜게 음식을 하신 거 같아서 걱정돼서 다른 익들한테도 물어본 거였거든ㅠㅠ 차라리 그런 거면 다행이구!
12일 전
익인2
아님 함 여쭤봐! 혹시 간 좀 쎄게 하셧냐구! 진짜 어머님이 쓰니 없는 사이에 간이 좀 더 들어갔을 수두....ㄷㄷㄷ
12일 전
글쓴이
짜다고 하면 화내셔서…워낙 본인 음식에 자존심이 강하셔
12일 전
익인2
허억슨... 그럼 안 되겠다... 몰래 쌀밥 더 먹자.....
12일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인 줄 밥이랑 먹으면 안 짜~!!!

1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들 다 똑같나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렇다는 뜻)

12일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일단 그래야겠다ㅠ 짜게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은데ㅠ 암튼 댓글 고마워!! 좋은 밤 보내~!!

1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 항상 맛있는 식사 하길 바래!!!! 건강하고 행복해야 돼!!!! 나두 대화해줘서 고마엉🥰🥰🥰

12일 전
글쓴이
2에게
헐 모야 이 이뿌니~!!! 이 글 올리길 잘했다ㅎㅎ댓쓰니도 건강하고 행복해!! 고마워☺️☺️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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