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에 자기 합리화하고 그런 거 아니고...
물려받을 유산 있어서 일 안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음 → 세상에서 제일 부러움
어려운 시험 합격해서 고소득 직장에서 일함 → 무지무지 멋있음
두마리치킨 포장한 거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 → 너무나 질투 남
디올, 발렌시아가, 까르띠에 둘둘 상태로 찍은 사진 인스타에서 봄 → 1도 안 부러움
이런 생각임...
딱히 명품관 안 가도 예쁜 옷은 많고.. 사실 명품이 질보다는 브랜드가치가 큰 건데 그 브랜드가치에서 이끌림을 못 느끼겠어서 명품 자랑 봐도 암 생각이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