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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에 자기 합리화하고 그런 거 아니고...

물려받을 유산 있어서 일 안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음 → 세상에서 제일 부러움

어려운 시험 합격해서 고소득 직장에서 일함 → 무지무지 멋있음

두마리치킨 포장한 거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 → 너무나 질투 남

디올, 발렌시아가, 까르띠에 둘둘 상태로 찍은 사진 인스타에서 봄 → 1도 안 부러움

이런 생각임...

딱히 명품관 안 가도 예쁜 옷은 많고.. 사실 명품이 질보다는 브랜드가치가 큰 건데 그 브랜드가치에서 이끌림을 못 느끼겠어서 명품 자랑 봐도 암 생각이 안 듦...



 
익인1
그 돈이 부러운거지
3시간 전
익인2
그만한 재력이 되니까 사는거구.....그래서 난 그 재력이 부럽다....
3시간 전
익인3
나도그래 명품 별로 관심없어서 ㅎㅎ 카드깡 하면서 사는 사람 많이봐서 그런가..?
3시간 전
익인4
나도 3빼고 똑같.. 나는 명품 가방보단 패션센스 있는 사람들이 더 부러워.. 아니면 옷이 좀 다양하게 있는 사람들..(다양할 수 있는 재력과 센스)
3시간 전
익인5
나도 그래
3시간 전
익인6
나도 쓰니랑 비슷한테 나한텐 필요한건 실질적으로 내 삶에 도움되는거ㅋㅋㅋ명품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건 아니라서 별로 부럽지는않은것같아 이래서 애초에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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