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l
그냥 로밍만 하면 안되나??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28살이 이렇게 입으면 좀 그래…? 330 11.05 15:3964987 0
일상임신한 친구가 장례식장에 못 오는 거 이해돼?161 11.05 20:5216374 0
이성 사랑방남 91 여 00은 어떤거 같아?96 11.05 16:2316255 0
일상shival 연애 안한 게 죄냐82 11.05 21:265767 0
야구자기팀 FA선수들한테 하고싶은말 5글자로 한다면?68 11.05 19:443678 0
임신해서 장례식장 못간다는거2 11.05 23:14 66 0
왜 회사들은 서울에 몰려있을까3 11.05 23:13 25 0
나 재산 2천에서 왔다갔다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5 23:13 23 0
유당불냉증 갑자기 생기기도해? 11.05 23:13 10 0
요즘 맥주1병 식당에서 얼마야??3 11.05 23:13 18 0
아... 아까 8시쯤 개졸릴때 바로 쿨쿨따 했어야됗는데... 2 11.05 23:13 29 0
난 화장품 리뷰할때 '요 아이'라고 하는거 17 11.05 23:13 523 0
술 개약한사람은 건강하지 못한건가ㅠㅠ2 11.05 23:12 32 0
와 광주 일자리 전멸40 11.05 23:12 1056 0
딸꾹질 멈추는법 제발7 11.05 23:12 38 0
소스 한통의 반의 반만 사고싶음… 11.05 23:12 10 0
이성 사랑방/이별 다시 사귀긴싫고 연락은 받고싶다 12 11.05 23:12 156 0
예약하고싶은 마음 사라짐..6 11.05 23:12 461 0
주변 남자가 운전하면 멋있어보여..2 11.05 23:12 25 0
난 인형리뷰할때 이 단어 쓰는 사람 짜증나5 11.05 23:12 228 0
퇴근하고 집에 오면 우울해지는데4 11.05 23:12 30 0
익집에 스무고개 좋아하는 익 있음ㅋㅋㅋㅋ 11.05 23:12 12 0
베이델리 요 바지 사본사람?7 11.05 23:12 21 0
요즘 핸드폰에서 갑자기 소리 나는데 11.05 23:12 12 0
이성 사랑방 어제 애인하고 싸운 후에 잠수중이거든…며칠까지 괜찮을까6 11.05 23:11 108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