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밥 주다가 어떤 남자들한테 욕먹음

아니..왜? 여기 우리 가족 땅이고 우리 가족 건물인데 왜…?

내가 중성화 다 시키고 알아서 돌보는 길냥이 애들임

아니 내 땅에서 내가 밥 준다는데 지가 그걸 왜 엎는다 협박질이지

참고로 땅은 3500평이라 남의 부지 넘어갈 일도 피해줄 일도 없음

신도시 외곽이라 복잡한 동네도 아니지만..

[익인1]

그거 그대로 말해 내땅에 내가 알아서 하는데 신경끄라고

[글쓴이]

말했는데도 지들끼리 궁시렁 욕하고 난리났어 캣맘 다 뒤지라는 둥

[익인1]

냅둬 걍 뭐라해도 욕할듯

[글쓴이]

애들한테 해코지할까봐 무섭네 얘네 다 어린애들이라 돌보는 건데…

[익인1]

그냥 신경끄지 왜그런데 암것도 안하면서...어휴

[익인2]

본문을 모르니까 걍 간섭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