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고딩 동창 결혼식 가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됨

축의금도 십만원 할생각이었고 그 결혼하는 친구가 a 친구랑 연락 안 하나봐 나도 그 결혼하는 친구랑 연락 안 하고 모바일 청첩장 와서 가야지 했거든 ㅋㅋ 근데 a가 그 결혼하는 친구한테 @@이(나)랑도 연락 안하는데 청첩장 주고 왜 나는 안줘? 이랬대 그래서 @@이는 잘못 보낸건데 와 준다던데? 이랬대 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 결혼식 가려고 연차 썼더니 괜히 썼나 이 생각 들고 그래도 동창이니까 십만원 내야지 했었는데 ㅎ…. 참나

[익인1]

모청은 그냥 잘해봤자 안가고 오만이야..
가서 10할 정도면 너한테 직접 만나서 청첩장 주고 식사대접도 했을거임 ㅋㅋ 그정도면 가서 10해야지,, 그리고 본문 내용정도면 아예 안가고 축의도 안 하는게 맞겠다

[글쓴이]

ㅇㅇ 난 결혼식 축의금 다 10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