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사람에 대한 눈치가 많이 늘었다 해야되나 고민 안하고 go가 상대 생각안하고 일을 저지른단 소리가 아니라 뭐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이런 마인드였는데 지금은 하나의 액션을 취할때 쓸데없는 잡념이 생긴달까 이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저렇게 생각하면 어쩌지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커뮤에 와서 질문올리면 반응이 갈릴때가 있는데 사람 의견은 당연히 당연하니까 갈리는게 맞는데 내 주관이 없다 해야되나 그런 반응에 하나하나 예민해지는 내가 싫음 한마디로 사람 자체가 자신감이 없어지고 쪼그라 든 것 같아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