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강강사이자 현직 교사 vs 적당히 돈 버는 사업가

전자는 정말 대입+자격증 시험 쳐본 모두가 알고, 다들 그 과목 들으려면 너익거 들음

그런데 현직 교사라 돈은 그냥 ebs출연료+유튜브 개인 채널 강좌용 책 인세 

후자는 연 순수익 2억 사업가 (세후로 뗄거 다 떼고 너익한테 꽂히는 돈) 

작은 사업이고 엄청 알려진 건 아닌데 실속있음

익인들의 선택은? 

난 전자... 그냥 넘 멋있는 삶 같아.... 

[익인1]

후자

[익인2]

교사 스타 인강강사면 돈 엄청 벌듯

[글쓴이]

여기서의 조건은 ebs 출연료랑 유튜브 강좌용 책 인세만 받을 수 있음!

[익인3]

후자

[익인4]

닥 전
후자 생각보다 남는거 없음
전자는 후자가 하는 사업까지 할 가능성 높음

[글쓴이]

그치 사실 교사 그만두면 바로 사설인강 스타강사 가넝....

[익인4]

전자는 내가 영업 안해도 나한테 어떻게든 사려고 오는거고
후자는 내가 영업해야 먹고 사는거임

프리랜서로 1인사업하다가 강사 하는 중인데, 진짜 갈 수 록 강사가 귀함 ㅇㅇ..

[익인4]

나 사업할 때 월 수익 700 낼려면 진짜 쉬는 시간 거의 없이 쓰리잡 뛰어야 했는데… 강사하니까 주 10시간 일해도 월 1천 뚝딱임… 심지어 쉬고싶을 때 맘대로 쉬고… 전에는 거맙단 얘기 거의 못듣고 욕먹으면서 일했는데…

강사하니까 딱히 하는 것도 없는 사람한테 자꾸 고맙대…ㅠㅠ

[익인5]

후자 얼굴알리는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