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징징거리는거 받아주니까 이제는 이럴거면 돈내고 말하라고 하고 싶음 지금 내또래 취준하거나 막 취업했거나 졸업 막바지인 나이인데 속도는 달라도 각자도생하기 바쁘지 저렇게 친구붙잡고 어떡해걱정돼할수있을까 우는소리 하는애는 없음
나도 공부하는 시험 있고 취준중인건 마찬가진데 전공분야 비슷하지도 않은애가 자꾸 진로상담 걸어오니까 점점 말이 곱게 안나감 니 알아서 하라고...ㅠㅠㅠㅠ 내가 니 인생을 어떻게 책임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