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열리는 날 집 앞에 가기도 하나봐

지난해엔 삼성 라이온즈가 비슷한 방식으로 김재윤을 품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이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새벽부터 그에게 연락을 취했고, 새벽에 그의 집 앞까지 찾아가 영입을 제안했다. 좋은 계약 조건까지 더불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집 앞까지요?ㅋㅋ

— 경산대장 (@simba__18) November 5, 2024

[신판1]

결국 돈도 돈인데 내 가치를 인정해준다는 그 태도에 흔들릴듯...

[신판2]

삼고초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횟수든 뭐든 떠나서 저런건 너무 간절하게 네가 필요하다가 느껴지는데 제시한 조건도 좋다? 나였어도 여기다 싶을듯 ㅋㅋㅋㅋ

[신판3]

따흐흑 비시즌 힘들어

[신판4]

임창민도 단장이 한 달 동안 구애했을껄 ...

[신판4]

이렇게까지 날 원하는 팀은 처음이라
계약한 것고 있다구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