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업보란 게 진짜 있긴 함? 난 없는 것 같음

	익인1 있음 나 돌려받았어 물론 밖에선 티 안내지 어제 글쓴이 그런가 얜 걍 날마다 지 자랑만 해대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어보임 익인이는 뭔 일이 있었길래 ㅠㅠ 어제
	익인2 업보는 자기자신란테만 돌아가는 것 같음 ㅋㅋㅋ내가 머 안라면 미래의 내가 받는... 어제 글쓴이 이말 넘 맞말같음 남한텐 하나도 없는데 나한테만 돌아오는 게 업보같아 ㅋㅋ 어제
	익인3 전두환도 고작 업보는 치매 어제 글쓴이 이런거 보면 신도 없는 것 같고 ㅋㅋ 업보가 다 뭔말인가 싶다 어제
	익인4 남한텐 없어도 나한텐 있어서 착하게 살자는 주의임 어제 글쓴이 ㄹㅇ 나도 이렇게 느껴져.... 어제
	익인5 그런거 솔직히 없음 그럼 착한사람들이 안좋은일 겪으면 업보받은건가....... 어제 글쓴이 이말도 맞다 어제
	익인6 없는 것 같다가도 있더라 근데 당장은 아니여도 미래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거니까 어제
	익인7 뭐 얼마나 살았다고 아직 안 온걸수도 어제
	익인8 걍 그랬으면 좋겠는 사람들의 소원인거지 어제
	익인9 솔직히 없지ㅜㅋㅋㅋ ㅜ 어제
	익인10 없음 학폭 가해자 데뷔해서 억은 쓸어 담음 어제
	익인11 없다 생각해 어제
	익인12 사주적으로만 설명하자면 원국에 천을귀인 있어도 운에서 기신운(본인에게 안좋은 운)이 없을 순 없음.. 애초에 좋고 나쁜게 없으니까 어제 익인12 아무리 귀인 쫙 깔고 있어도 분명 충되거나 형살 걸리거나 하는 글자가 한번쯤은 들어올텐데 그때 대비해서 열심히 사는 거지 어제 익인13 천을귀인 있으면 모가좋아? 어제 익인12 보통 고결하고 깨끗한 기운, 액운으로 부터 지켜주는 기운을 말하는데 원국이랑 대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봐야함! 어제 익인12 그리고 사주에 좋고 나쁜 거 없음 좋고 나쁘다는 옛날 관점에서 좋고 나쁘다지.. 그냥 옛날에 관직올라가고 말 잘듣고 그런거..? 오히려 흉신가지고 있으면 인생에 파장이 큰 대신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여지도 있엉.. 본인의 좋은 점을 봐 어제 글쓴이 오 되게 재밌고 신기하다 어제
	익인13 있음 티가안날뿐 어제
	익인14 과학적으로는 없는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막 살면 원한 사서 일 치르는 것 같음 그냥 있다고 생각하고 남한테 원한 살 일 하지 말자 ㅠ 어제
	익인15 없지 전씨 잘 살다 간거봐 사람 그렇게 죽여놓고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그치그치.. 인생이 뒤흔들릴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나한테 상처받은 만큼은 쟤도 돌려받았음 하는 마음이다 에휴 ㅋㅋ 어제
	익인17 지금이 잘 나갈 때일 수도 나중에 속 다 문드러진다 어제
	익인19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남 세상 진짜 좁다 어제
	익인20 인생 길게봐야함 어제
	익인21 있더라 근데 그 업보 자식이 받더라 어제
	익인22 진지충 되자면 업보라는게 무조건 이번 생에서 청산하는게 아님 다음 생에 청산할 수도 있고 윤회를 여러번 겪으며 언제 청산할지 모름 (불교적 의미로 다가가면 그럼) 어제 익인22 그런 의미로 난 죽고 나서라도 반드시 청산되길 바라며 업보라는게 꼭 있었으면 생각하면서 삼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산할거면 제발 이번 생에 청산했음 좋겠어 하 ㅠㅠ 어제
	익인23 성격 급해서 난 빨리 돌려받는거 보고싶은데 어제
	익인24 나도 똑같이 생각한 적 있었는데 업보라는게 무조건 오는건 아니지민 확률적으로 거의 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24 좋은 귀인도 결국엔 그 사람의 안좋은 면 때문에 떠나갈수도 있고 뭐…다방면에서? 암튼 난 결국엔 나만 열심히 살면 언젠간 그 사람은 나보다 볼품없어진다고 생각해서 나한테 못 되게 구는 사람도 걍 별 생각 안하게 됨 어제
	익인27 없음 있을수가 없징 독립사건인데 어제
	익인28 나는 업보빔 받아서ㅠㅠ 어제
	익인29 난 업보라는게 있는거 같긴해..ㅋㅋㅋ 막 8년,10년 지나서 얘가 이렇게 됐다고? 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 어제
	익인30 없는 거 가틈 어제
	익인31 상대에게 안 좋은 일 생겼으면 하고 바라다가, 안 좋은 일 생기면 업보라고 정신승리하는거 아닌가 싶어ㅎ... 어제
	익인32 난 있긴 한 것 같음.. 학교다닐 때 주변 친구들 괴롭히고 돈 뜯어갔던 양아치들 있었는데 한 명은 성인되서 교통사고로 죽고 다른 한명은 하반신마비됨 어제
	익인34 없어 영악한 사람이 더 잘살더라 어제
	익인35 인성이 별로인 애들은 꼭 그 인성으로 어디가서 일 내긴 하더라,,, 사람 인성 어디가는 거 아니니까 어제 익인35 위험 추구하는 성향이나 적 많이 만드는 타입들은 남들에 비해서 안 좋은 사건이 생길 확률이 많고, 사람들은 그걸 업보라고 부르는듯 ,,, 어제
	익인37 난 있다고 생각해 10년도 더 된 얘기지만, 중학생때 나 괴롭혔던 애 있었는데 가고싶던 1지망 고등학교 못갔고(난 거기 감) 고딩때 바람난 전남친 본인 내신에 비해 엄청 하향으로 대학감 (수능 두과목만 봤는데 점수 1점인가? 모자라서) 어제 익인37 그 외에는 뭐 내가 손 안쓰고, 뭐 망해라 안 빌어도 그런 인성이면 알아서 망하겠거니 생각하고 살긴해~ 언젠간 뭐 망하겠지. 또는 적어도 죽을때 힘들게 죽겠지 생각하면서..! 걔 망해라 빌고 있는거보다 내가 더 잘되는게 중요하다 생각하거든 어제
	익인38 하늘만 봐도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8 범죄자 남편 끼리끼리 만나서 100억짜리 집에 살고 애 낳고 잘 살잖아. 어제 익인42 암걸렸잖아 어제 익인38 4년전이고 지금은 별 문제 없잖아ㅋㅋ 어제
	익인39 20대때까지 없다고 생각했는데 30대 중반 되니까 어느정도 잇는것 같아 너무 안풀려서 자살시도도 수차례하고 어거지로 살아왔었는데 성격이 남 잘 도와주고 같이 잘하자 이런 마인드라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주변이랑 나누고 챙기고 살았는데 그거 뒤늦게 돌려 받는건지 시집 잘가면서 경제적인거, 가정상황 및 나한테 있던 문제 다 해결됨 과거에 나 무시하고 괴롭힌 애들보다 지금 내가 더 잘살기도하고 걔네는 그 버릇 못고쳐서 그런가 언젠가 한번은 엎어져서 잘 안풀렸더라고 지금 보면 어제
	익인40 있을 거 같긴 한데 기쎈 사람은 먼가 업보와도 멘탈이 개쎄서 그게 업보라고 생각 안할 듯ㅋㅋ 오히려 멘탈 약하고 연약한 사람들은 업보 오지도 않았는데 셀쿠깨서 왜 나만 힘들지 할 거 같고 ㅋㅋ 그럼에도 나쁘게 사는 것 보단 착한게 나은 거 같애 내 마음이 편하니까 어제 익인40 자기 반성이 있는 사람은 업보라는 걸 느낄 듯? 어제
	익인42 인생 길게 봐야지~ 어떻게든 돌아온다 어제
	익인44 인생 길게봐야됨 걔가 지금 당장 승승장구해도 사람이 운이 꺾이고 떨어지는순간도 오는데 그때는 모르는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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