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이랑 찜닭을 시켰는데 둘 다 너무 매운거야 그래서 계란후라이로 좀 식히고 싶어서 만들라 했는데 내 옆에 있던 사친도 너무 매워해서 내가 나 먹을건데 너것도 해줄까 라고 물어보고 걔가 해달라해서 만들었는데 애인이 집들이 끝나고 나서 왜 굳이 사친거까지 만드냐 이러는데 걍 나 혼자 만들어 먹는것도 이상하지 않아..? 후라이팬은 친구가 이미 후라이 만드는데 쓴 거 있어서 거기에 다시 기름칠하고 만들었어
내가 계란후라이 만들려할때 이미 애인은 다 먹어서 옆에있던 사친한테만 물어본거였어 나머지는 다 매운거 잘먹어서 안물어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