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 자꾸 만지는거 어떻게해?

동네 마트에 큰 할인행사하면 그동네 할머니들이 오픈런한다고 새벽부터 모이거든?

엄마도 오픈런한다고 가서 내가 따라가는데 이 행사할때마다 할머니들 진심 개만짐

새치기할려고 빨리갈려고 줄 뻔히있는데 가만히있는데도 팔만지고 등밀고 옆구리만지고...

내일도 따라가야되는데 진심 또만지면 째려보고 만지지마세요🤬이럴까싶음

[익인1]

너도 만져.. 그건 진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게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거라 잘못자체를 인식하지 못하심.. 진짜 못배우셔서 그래 .. 비꼬는게 아니라 교육의 부재

[글쓴이]

하 개빡쳐진짜 만진다고 앞으로 가지냐고ㅠㅠ

[익인2]

어떻게못하더라 나만 기분나쁨 ..

[글쓴이]

그니까 진심 스트레스다

[익인3]

할머니 만져도 할머니는 기분 안 나빠해서 미러링 못함
정 싫으면 만지지 마세욧! 할 수 밖에..

[글쓴이]

ㅇㄴㅋㅋㅋㅋㅋㅋ아 기분안나쁘구나...노답이네걍

[익인4]

그거 말해야해 할머니들 그게 잘못된건줄 몰라서 그러는거임

[글쓴이]

내 할머니면 얘기하지 그런인간들이 거기 수십명 있으니...내가 다 얘기할수도없고 진짜 너무 최악이다

[익인5]

넘 몰상식한 행동이지만 지하철에서 그런거 개심해서 팍 치고 간적 있음... 나만 짜증나고 거기서 말하는것도 맞나싶고 모르겠다

[글쓴이]

그니까 말해도 모를텐데 다들 그거좋아서 가만있는것도아니고ㅠㅠ 걍 나도 만지는 손잡으면서 슥 내려야겠다ㅋㅋㅋㅠㅠ 진짜불쾌해

[익인6]

누가 만지면 바로 그 위에 손 엎어서 약하게 찰싹!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