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이 찌긴 했었는데 날 대하는 행동이나 나보다 성숙한 면모들이 보여서 마음이 식지는 않았음
근데 요즘 애인이 관리도 안하고 나한테 덜 신경쓰고 게임에 너무 빠짐 예전에 보였던 성숙한 모습과 거리가 점점 멀어져서 약간 마음이 식고있음..
특히 나랑 연애전만해도 관리 열심히해서 몸도 예쁘고 잘생겼던 사진 보면 더 현타와
애인이 이제 다른 여자 만나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솔직히 지금 상태로 만날 수 있는 여자도 없다 생각함..)
근데 그래도 2년을 만났는데 진지하게 대화를 해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