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나름 22년에 박빙이었던거 기억남.
0.73% 차이로 현 대통령 뽑힘.
당시에 싫었던게 당장 1번이 되던 2번이 되던,
미당선된 후보는 당선자에 태클걸어서 갈등 + 세력모으고, 다음 대선에 주류로 나와서 당선될 게 정말 너무 뻔해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음(지금이나 그때나 두 사람 아니면 진짜 인물 없었음). 1,2 싫어서 아예 다른 당 후보 찍고 나왔음.
근데 지금 하는 거 보니까, 최악이 있고 차악이 있었는데, 최악이 뽑힌듯 해서 죄책감 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