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하는익들 회사에서 쓸일 있어?

최근에야 느낀건데 언어는 아주 잘하는거 아니면 의미없는거 같거든? 근데 알다시피 언어란게 잘하기가 쉽지가 않잖아 회화도 그렇고 읽고 쓰는것도 그렇고

근데 이게 공부를 계속 해도 한계가 느껴진단말이야?

그럼 공부를 계속하는게 의미가 있을까?회사에서 사용할 정도레벨이려먼 엄청 잘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 난

익들 생각은 어때?

[익인1]

공부를 어떻게 하는데? 단순 영어 실력이 늘고싶은거라면 회화위주로 공부해 상대방이랑 대화하면서 !!
영어는 어딜가던 조금이라도 더 알고있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

[글쓴이]

근데 회화도 어느정도 실력이 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난?문법이라든지 읽고 쓰는거라든지...근데 회화만 잘하는사람들도 많더라고?그게 난 너무 신기해..글고 회화만 잘하는것도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하려면 다 잘해야지 일에 쓰는거면

[익인2]

일단 나는 그냥 영어공부를 자기를 가꾸고 있다는 만족감에 하고있어 근데 진짜 회사에서 우연찮게 해외 협력체랑 직접 미팅을 할일이 몇 년만에 첨 생겨서 엄청 잘하진 않지만 열심히 쓰고 옴 사람일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거도 어떤 방법이든 자신을 성장시키도 관리하는 방법이라면 나는 언어도 괜찮은 거 같아

[글쓴이]

근데 그게 궁금한데 일적으로 쓰는거면 완벽해야하지않아?막 버벅거리거나 어리버리하면 안되지않나..또는 실전이니까 긴장해서 더 못할수도있고. 그래도 되는거야?잘못해도.진짜 궁금해서 그럼.

[익인2]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경우엔 그런 회의가 우리 부서에 루틴한 것도 아니고 모두가 영어가 유창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의사전달만 어찌저찌 가능하니 괜찮았음 ㅎㅎ

[익인3]

사용할일 있었음
이건 뭐 사바사가 너무 넓은거 아니냐

[익인4]

우린 매번 영어 TC함 영어 잘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