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봉미선됨

짱아 예방접종갔는데 입구부터 겁나 울고 주위 애기들도 울려고해서 엄마들한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 하는 에피소드 아냐.. 하.... 동물병원왔는데 입구부터 들어오기 싫다는걸 가야하니까 접수하고 애랑 칸막이 있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먼 누구 들어오는 띵동 소리나 작은 소리만 나도 막 짖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 봉미선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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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햇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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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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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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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만 보고 함박웃음지으며 들어왔는데 상상돼서 개웃겨

[익인5]

짤이 너무 적절하닼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고생했다 쓰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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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동물병원 1층은 강아지고 2층이 고양이인데 우리집 고양이는 집문열고 나가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풀로 울기때문에 ㅠ 우리집 애 동물병원에 들어가는순간 1층 모든 강아지가 울기시작함; 고양이 대기실에서 한 5마리정도까지 같이 있어봤는데 고양이중에 우는애는 우리애밖에 없더라 ㅠㅠ 처음에는 동물병원 독방에서 별도대기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이것도 웃기다

[익인8]

아씨 우리집 고양이도 겁나 울어 집 출발부터 도착까지ㅋㅋㅋㅋㅋㅋㅋ ㅜ 동물병원 집에서 3분이라 그냥 데리고 나갔는데 계속 울어재끼니까 옆에 지나가는 아저씨가 고양이가 많이 아픈가보네요.. 이러고 가심 ㅋ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애가 나이가 많아서 좀 큰곳 차타고 가는데 어릴땐 나도 도보 3분~5분거리 동물병원 그냥 이동장 들고다녔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데리고 가고있으면 같이 횡단보도 기다리는 모두가 우리를 보면서 고양이인가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