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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l
이번주 금요일 엄마 생일이라서 아빠랑 외식하려고 했는데 싸웠어
밖에서 편하게 밥 먹으려구 식당 예약한다했다가
엄마가 바쁘다고 시간없고 약속있다고 하면서
집에서 미역국에 간단하게 먹자고 하는데

내가 밖에서 먹자 하니까
엄마가 자꾸 화내기 전에 그만하라고 안 먹는다고 성질내더니 그냥 끊었어..

전화 끊기고 순간 짜증나서 눈물 조금 날라 그러는거야
아니 근데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ㄱ그래서 나 자취 중인데 그냥 이번주 집에 가지말까 고민중임..진짜


 
익인1
바쁘고 시간없고 약속있다고 하셨는데 쓰니가 계속 밀어붙인 느낌이 드셨나벼,,,
6일 전
글쓴이
아 솔직히 그런거도 있긴한데 엄마가 자꾸 싫다싫다 그러구
약속있다면서 집에서 밥 먹자는 건 뭐야
그냥 먹기 싫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하..

6일 전
익인2
가지말고 이제부터 챙기지말자
6일 전
글쓴이
안그래도 일단 먼저 연락할 때까지 안하구
누군 시간 남아서 그러는 줄 아나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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