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2주찬디 원래 이렇게 일이 없어??

첫 직장이어서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어... 사수분이 사무실에서 제일 바뻐

[익인1]

나도… 나머지가 내 일 두배 하는듯..

[글쓴이]

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내가 느낀 그대로다....ㅋㅋㅋ큐ㅠㅠㅠ 원래 그른가....

[익인2]

나도 지금 선임 입장에서 신입 가르쳐야 하는데

한번에 우르르 가르치면 런 칠것같기도하고 실수하면 내가 커버해야하고 일단 내 업무 바빠서 냅두게 되는데 혹시 소외감 들거나 일을 붙어서 가르쳤으면 좋겠어? 니 마음이 궁금해ㅋㅋㅋ 잘 못봐주거나 그럴때 선임에 대해 어케 생각해?

[글쓴이]

어엉.... 구냥 냅두면 소외감 들어🥹🥹 여기가 첫 근무지여서 그런가 뭐라도 하고 싶어서 더 그런거 같어 단순노동이라도 시켜줬음 좋겠구 사무실에 앉아있는것두 눈치보여!ㅠㅠ 사수분 넘 좋으신데 바빠 보이는게 내가 봐도 알 정도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 있어

[익인2]

하~ 역시 어렵네ㅋㅋㅋ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최대한 가까운 포지션에 있을때 말 시켜야겠다

[글쓴이]

응응 넘 바쁘면 기냥 말이라도 걸어주라!! 익인이네 신입도 나처럼 하루종일 안절부절 하고 잇을거 같으니까...😭

[익인3]

2주차면 일 없을만도 함

[글쓴이]

원래 그렇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