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아빠랑 사별했는데(16년전에) 재혼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익인1 엄마 마음속에 죄책감같은게 있으셨나 마음 심란하시겠네 20시간 전
	익인2 ㅠㅠ 20시간 전
	익인3 마음이 아프다ㅜㅜ 20시간 전
	익인4 아마 생각 많이 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어머니도 마니 힘드시겠다 ㅜㅜ 20시간 전 글쓴이 여태까지 한 번도 꿈에 나온 적이 없었다가 처음, 그리고 재혼하기로 한 날에 꿈에 나오니까 마음이 안 좋으셨나봄... 20시간 전 익인4 그러게... 어머니가 잘 선택하실 거얌 ..! 20시간 전
	익인5 어머니도 마음속으로 계속 생각하셨나부다ㅠㅠ 20시간 전
	익인6 아고 16년전이면 오래됐는데 ㅠㅠㅠㅜ 20시간 전
	익인7 아버지 왜 엄마 인생 초치시누 20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 그러게 왜 초치뮤ㅠ 20시간 전 익인40 왜 공감해줘 화내야지 19시간 전 익인36 왜 구한거일 수도 있지 19시간 전 익인42 오히려 구원해준거일수도있지 19시간 전 익인47 왜 말을 그렇게 해 19시간 전 익인49 왜 구한거일수도 있지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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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8 🥹🥹🥹🥹🥹🥹🥹🥹🥹너무 슬퍼 20시간 전
	익인9 아이고ㅜㅜ 난 미신? 같은거 잘 믿는편이라 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말리시는 거 같은뎀.. 20시간 전
	익인10 뭔지모르겠지만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 .?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면 ㅠㅠ 거ㅐㄴ히 그럴 거같아보이진 않..는데 20시간 전
	익인11 헐 한번도 나온적 없다가 16년만에 처음 나오신거라니.. 20시간 전
	익인12 오히려 쎄한 사람 거른거라고 좋게 생각해도 좋을듯..16년만에 꿈에 나온거면 무시못하지 ㅠㅜ 20시간 전 익인27 22 20시간 전
	익인13 헐 ㅜㅜㅜㅜㅜ신경쓰이시겠다ㅠㅠㅠㅠ 20시간 전
	익인14 아 근데 이건 그냥 무시하기가 힘드셨겠다… 아이고… 20시간 전
	익인15 아빠가 사람 걸러주신 걸 수도 있어 20시간 전 익인19 222이런걸수도 20시간 전 익인25 3 ㅜㅜ 20시간 전 익인33 44 19시간 전 익인36 55 19시간 전 익인39 66 19시간 전 익인42 77 19시간 전 익인54 88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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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6 한국에서 꿈을 되게 중요하게 여기는만큼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생각함... 아버지가 나온 이유가 있을거같아22334 20시간 전
	익인17 대박 ㅠㅠㅠㅠㅠ 20시간 전
	익인18 에궁 맘이 힘드시겠다 20시간 전
	익인20 아버지가 안 나오시다가 중요한 날 나오신 거면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 근데 힘드시겠다 아이고... 20시간 전
	익인21 난 갠적으로 이런 거 갱장히 믿는 사람이라… 처음 꿈에 나온거면 더더욱 먼가 .. 이유가 있을듯 어머니 옆에서 파이팅 마니 해드려!!! 20시간 전
	익인22 꿈에 괜히나온건 아니지않을까 싶음...ㅠ 20시간 전
	익인23 혼인신고를 안하시면 안되나? 20시간 전 익인26 긍께 보통 안 하고 일단 같이 살기만 하시지 않아…? 20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9시간 전 익인23 혜택보다 안좋은 경우를 많이 봐서 19시간 전 익인49 사실혼도 그대로 받음ㅋㅋㅋ 부부난임치료까지 정부지원받아 하는 사람이 청약특공 넣는다고 혼인신고도 안하는 케이스 생각보다 많음 19시간 전
	익인24 보통 재혼하시면 혼인신고 안하고, 합가 먼저하고 자녀들 다 컸을 때 서로 보호자가 되어줘야하니까(병원,요양) 혼인신고 하지 않나? 유산 문제도 얽혀서 자녀있는 경우엔 혼인신고 잘 안하던데 19시간 전
	익인28 16년이면 엄마가 그만 행복도 찾아도 될만한디... 19시간 전
	익인29 점집 한번 가보면 안되나 19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9시간 전 익인34 22 19시간 전 익인41 33 19시간 전 익인55 44 19시간 전
	익인31 재혼하려니까 아부지 생각이 많이 나서 꿈에 나온거 같은데 ㅠㅠ 19시간 전
	익인32 그냥 엄마가 자기전에 내일 생각하다가 잠드니까 그런꿈 꾼거지모ㅋㅋㅋ 19시간 전 익인35 22 19시간 전 익인45 33 무슨 구해 줬다는 둥 19시간 전 익인51 너네 st지 19시간 전 익인32 일단 나는 맞아 19시간 전 익인51 예 맞췄다잉~! 16시간 전
	익인37 아이고... ㅠㅠ 어머니 외로움도 너무 이해가고 근데 또 무의식의 발로도 이해가고 참 어렵다 ㅠ 19시간 전
	익인38 나이들어서 무슨혼인신고냐.. 애인일때가 가장 좋은법인데.. 19시간 전
	익인43 두분다 나이도 있으실텐데 그냥 같이 살면안되나..... 19시간 전
	익인44 그냥 사시고 혼인신고는 하지마시라고해 19시간 전
	익인46 걍 혼인신고 안 하고 같이 사셔도 되지 않나 그런 꿈까지 꾼 거면 아마 엄마 무의식중에 뭔가 걸려서 그런 듯 19시간 전
	익인48 생각보다 꿈이 정확할때가 있음 그게 엄마의 무의식에 본인 또한 확신이 없었다는거임 19시간 전
	익인50 그래도 한번도 안나왔던 남편이 나와서 울면서 말리는거면 정말 마음이 엄청 쓰이실거 같아서ㅠㅠㅠ 혼인신고 하지말고 연애만 하시라고 해봐 19시간 전
	익인52 초치거나 구하거나 그런거는 아니고 그냥 어머니도 이게 맞나 아버지께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확신도 적고 해서 고민이 많으셨던듯... 근데 혼인신고 같이 법적으로 얽히면 상속이나 뭐 이런 재산 문제도 고려해봐야 하는거라 ... 19시간 전
	익인53 그냥 어머니 평소 본인 마음이 편치 않아서 꿈에서조차 그런걸 겪으신거 같은데..?? 우리엄마는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10년뒤에 재혼햏는데 진짜 좋은 분이랑 행복하게 잘 살고있엉 쓰니가 한번 뵙능건 어뗘?? 19시간 전
	익인57 하지마 그 아저씨가 별로인 사람인가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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