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같이 알바하는 사이인데 서로 오해한 것 때문에 처음부터 좀 선 넘은 상태로 만나서 그런지 화해한 지금은 같이 있으면 재밌고 편해 그런데 막 설레고 떨리고 그런 건 없어..
한 명은 같이 학교 다녀 나한테 먼저 관심있다고 다가와서 이제 막 서로 대화하면서 알아가는 중이야 같이 있을 때 의도치 않게 몸 닿으면 막 의식되고 설레고 그래..
타이밍이 참 공교롭게도 둘 다 갑자기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연락이 와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