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최소 10차례 이상 만났다. 양측은 세 자릿수 규모의 총액엔 일찌감치 합의했다. (...) 하지만 양측은 세부 계약 사항을 놓고 진통을 겪었다. 그러다가 지난 주말 최정 측이 그간 고수했던 세부 조건을 포기하는 대신 비FA 다년계약이 아닌 FA 계약으로 방향을 틀면서 협상이 마무리됐다.
결국 최정선수가 포기했다는데 이 조건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