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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l
나는 ㄹㅇ 서민인데 남친은 본가도 부잔데 본인도 노력해서 돈 많은 편인데 난 그냥 대졸에 회사다니는 평범한 여자거든 남친은 괜찮다는데 내가 스펙딸리는 거 같아서 결혼까지 갈까 싶어..이런저런 고민이 많네 


 
익인1
전애인이랑 좀 그랬었는데 결혼준비 하다가 헤어졌음...
10시간 전
글쓴이
그랬구나...난 아직 부모님은 안 봤는데 남친은 평범하신 분이라고는 하는데 내가 두렵네...
10시간 전
익인1
나도 그쪽 부모님이랑 계속 얼굴보고 지내왔어서 괜찮을줄알았는데 아무래도 기준이 높다보니 지원을 많이 받게됐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부분의 결정권은 그쪽으로 넘어가게되더라고ㅋㅋㅋ 나는 그정도 아니어도 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하면서 기죽기 싫었음
10시간 전
글쓴이
흠 아직 안봤는데 남친이 자기집 가보자고 말 나와서...우선 부딪혀볼까해 어떤 분들이신 모르니까..
10시간 전
익인2
나.. 남친이 부자까진 아닌데 부모님도 잘 버시고 남친도 대기업이라 돈 잘범 + 이미 집, 차 있음.. 난 아무것도 없고 몇천 모아둔 돈만 있음 우리 집 가난한 편이고
10시간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하네...난 남친이 지역유지에다가 부모님 두분도 전문직이시라...울집은 부모님 노후도 안되어있으셔서...
10시간 전
익인2
근데 남친은 나랑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나는 경제력 차이도 그렇고 남친 성격이 나랑 안맞는 점들이 있어서 결혼이 망설여져…
10시간 전
글쓴이
남친 부모님은 뵜어?
10시간 전
익인2
아니 실제로 본적은 없어
10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좋은분이시길바래야겠네 ㅠ

10시간 전
익인3
나 내가 더 가난해. 남친이랑 22살때부터 사겼는데 남친은 늘 여유넘치고 나 밥 턱턱사주고.. 그랬었는데 난 그러지못했음ㅋㅋㅋㅋ 지금도 연애중이고 취준생인데 곧헤어질거같아 나만 아등바등이거든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항상 남친이 밥 사주는데 난 커피라도 꼭 삼..사겨도 빚지는 기분
10시간 전
익인3
난 내가 자격지심이 진짜 심해서..ㅋㅋ ㅜㅜ내 당연한 틀을 남친이 깨는거같아서 가끔 내 마음이 꼬여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 아주 조금 자격지심 있는듯....남친이랑 나랑 뭔가 노는 물이 다르다고 할까? 매번 비싼거 사주더라구...
10시간 전
익인4
남친 믿고 만나봐~
난 내가 교사, 남편 의사, 시부모님도 회사에서 임원이고 여유로운... 이런 느낌인데 감사하게도 전혀 그런 거 못 느끼게 해주셨어. 남편도 본인 집 평범하다고 했지만 걱정했었음...ㅎㅎ
근데 정말 별 신경 안 쓰시고 예단도 됐다고 하셔서 경제적으로 꽤 차이나게 결혼했어. 그럼에도 그런 걸로 부담주시지 않았음. 생각보다 인터넷에 있는 이야기들만 있지 않더라고. 내 주변에도 극단적인 사례보다 나랑 비슷한 경우가 더 많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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