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화상회의 많이하는 추세 아닌가? 해외에 있는 선수여도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캠 달렸으니까 회의 참여할 수 있고, 지방 구단 소속이고 지방에 거주 중이라고 해도 화상으로 참여할 수 있잖아
참여 안한 선수단도 선수단이지만 난 kbo가 더 강압적으로 구단별 두명씩 주장에 한명 더 참석하게 하라고 할 수는 없는거였나? 그런 의문이 드네....
kbo에서 회의 날짜 조율했다곤 하지만 다른 선수들 의견 골고루 들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지 않는다고 하면... 솔직히 나중에 회의 했지만 선수들이 회의에 참석 안했음! 하고 미리 핑계거리 만들어두는 걸로만 보임...
다른건 몰라도 화상으로 진행 안하고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선수들은 어쩔 수 없었지만~ 수도권팀 선수들은 왜 안감? 이러는건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