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퇴사하고 워홀준비하려구 알바하는데 9월부터 3개 거쳤는데(지금 진행형)가관임
1. 기업정보?관련 사무직인데 모든게 수기처리임 8시간 일하는데 연차도 식대도 없구 첫 날부터 손에 볼펜 눌린 자국 생겼음 손목이랑 손가락 아파서 2주 하고 관둠
2. 올영인데 직원 1명의 텃세랑 교육 2일차부터 나한테 오픈하라고 냅다 매장열쇠 줌…포스기에 직원/알바용 바코드가 있어야하는데 그만둘때까지도 안만들어주고(결국 일일히 번호 보며 침) 계속 그 직원 1명의 텃세 심해서 1주만에 관둠
3. 의류 쇼핑몰 물류, 우리 지역에서는 쫌 알아주는 자체샵이구 지금 2주째 하고있는데 여기도 텃세 겁나심하고 7시간 내내 서서 일하는데 쉬는시간 없고 직원들은 나 계속 느리다고 꼽주고 설명 하는 직원마다 하는 말이 다르구 알바들을 부품으로 아는 것 같음(다른 알바생이 3일만에 텃세 거지같다고 그만둔 사람 있었다고 얘기해줌)
3은 한 달 단기이기도 하고 다른 알바생들이 나 배려 잘 해주고 해서 버티고있는데…나 너무 알바처 고르는 눈이 없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