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탈때는 애교 많고 그랬거든 나한테 자기는 사귀면 강아지 된다고 그랬음
사귀고 나서는 애교 덜 부리고 그래서 물어봤는데 부끄럽대 자기 눈도 못 마주치는 거 안 보이냐고 넌 왤케 눈을 잘 보냐고 그럼..
내가 그럼 애교 있는 거 구라냐고 물어버니 그건 아니고 편하거나 좀 사귀고 나서야 애교 부리고 강아지 된대
그리고 하는 말이 이제는 좀 상남자가 되보고싶대;
저 말은 장난으로 하는 말 같아서 웃었긴 했는데
표현이 없어 하.. 썸탈 때는 꼬시려고 노력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