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유행할 때 안 해서 다행이다

내 주변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4년 전쯤? 타투 많이 하는 분위기라 내 친구들도 나비나 새같은 작은 타투 하나씩 했었는데

나는 한참 고민하다가 안 했거든ㅋㅋ 근데 안 하길 잘 한 거 같아..

지금도 종종 예쁜 도안 보면 하고싶다라는 생각은 하는데 타투도 확실히 유행이 있는 거 같아서.. 2년 정도 지나면 취향 또 바뀔 거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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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 그때 도안 엄청 찾아보고 인스타 팔로우 엄청 해놨었는데.. 백퍼 후회했을 것 같음 지금은 돈줘도 하기싫다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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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학생때 같이다니던애들 하나둘씩 타투해서 나도할까 했는데 안하길 다행이란 생각들어..그 친구중에 몇명은 타투 지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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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그때 미자고딩때라 성인되면 해야지 이러면서 타투영상 엄청 찾아봤었는데 살다보니 자연스레 관심 떨어지고 지금와서 보면 그때 못해서 진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