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 주변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고집이 있다는 생각이 듦..

사회성 없다거나 그런거 아님

그니까 자기가 생각했을 때 뭔가가 끌리면.. 남들이 아무리 아니라 해도 결국 자기 고집대로 함

틀리면 고쳐서 다시함

가끔 보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로 고집이 셈 .. 근데 결코 아집 수준은 아님

아집이라 하기에는 듣고보니 그럴 수도? 하면서 수용할 건 또 수용함

물론 내 주변 애들이 유독 그런 애들만 있었을지도ㅎ

보다보면 그만큼 노력했는데 해내는 게 당연한가 싶기도..

[익인1]

저게 고집인가? ...

[글쓴이]

다른 사람 설득도 듣는둥 .. 마는 둥 하면서 넘길 때도 많아가지고
진짜 취사선택 하듯이 ,, 듣고 수용하더라고

[글쓴이]

지 맘대로 듣는다 느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