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써브웨이 이틀하고 진짜 손님응대도 못하고 너무 빡세서 관둘까 했는데 1년 6갤째 하고 있고 파바 오픈도 빵 포장 너무 못해서 사장님한테 잔소리 엄청 먹고 짜증나서 하루하고 그냥 관둘라고 했는데 어느새 9개월째고... 지에스 야간도 물류 엄청 들어오고 라면박스 20개 파란거 18박스 이랬는데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것도 6개월 했고 지금은 맥날 메가 초보인데 메가도 교육 때 빡세서 진짜 관둘까 하다가 한달 반째 하고있고 ㅋㅋㅋㅋ 맥날은 어제 첫출근이었는데 또 아 진짜 관두고싶다 한번에 너무 많이 알려줘서 머리가 터질 거 같고 그런데 또 계속 이렇게 다니다가 1년 하겠지 나 새삼 어케 버텼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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