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 알아서 민원인 왔다갔다 시킨 적 있는 사람... 없겠지.... 내가 항상 하는 일이고 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업무에 예외가 있더라고...? 신입용 메뉴얼에 있었는데 내가 제대로 안 봐서 몰랐어 그 메뉴얼에 틀린 게 많아서 거의 안 봤거든..ㅠㅠㅠ
다행히 민원인분이 크게 화는 안 내셔서 사과드리고 잘 넘어갔는데 너무 자괴감 들고 눈물만 계속 나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좋으신 분들이라 괜찮다고 혼자 업무 맡겨서 오히려 미안했다고 해주시긴 하는데ㅠㅠㅠ 자꾸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