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한테 성추행 당하는

꿈을 꿨는데 그분 보면서 불쾌하다 느낀적 일도 없고 난 그렇고 그런 영상도 안 봤는데 대체 이런 꿈은 왜 꾸는걸까

꿈 꾸고 출근해서 얼굴 볼라니까 괜히 찝찝함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하.. 그럼 맞나봄 나 꿈으로 보통 보여주는 편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오호... 남직원이기도 하고 어짜피 친한 직원은 아니니까 거리두고 지금처럼 지내면 나한테 피해는 없을듯 설령 그런게 아니러면 다행인거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으악 그건 생각 못했네 오키오키

[익인2]

고작 꿈 하나로 나한테 아무짓도 안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거라 단정짓는건 좀 위험하지 않나...
회사 생활 힘들진 않음? 보통 자신이 무기력한 경험을 자주하는 곳에 있는 사람한테 성추행 당하는 꿈꾸는 경우 있다함.
자기독립성 잃어가는 불안감에 그렇다고 함.
난 학교 등교하는게 끔찍했던 적 있는데 학교가는길에 성추행 당하는 꿈꾸고 그랬음.

[글쓴이]

나 회사가는거 좋아하고 주말에도 출근하기 싫다 했다가 출근하면 사람들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웃다가 퇴근해서 그건 아닌 것 같고 꿈은 어쩌다 맞는 경우가 있긴 해서 첫댓 얘기도 그럴 수 있구나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