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있음! 바쁜익들은 요약만 봐줘잉
요즘 출퇴근길에 매일 법륜스님 영상을 들음 집에 가서도 듣고 자기전에도ㅠ
그거 안 들으면 막 마음이 불안하고 자책하고 그래서 듣는건데
일단 들으면 약간 진정되기는함
그리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엄마한테 힘들다고 징징댐..
따로살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만날때마다 징징대는데 엄마한테 미안해죽겠음..ㅜ
근데 고민(이라기보다는 불안)이 뭐냐면 법륜스님강의 이런걸 들어야 안정이 될만큼 지금이 나한테 많이 힘들만큼 위태로운 상태?인건지싶어서 내 자신이 걱정돼..ㅜㅜ
원래 신입때는 이렇게 뭔가에 의지하고 그러는게 정상인걸까ㅠㅠ
아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일배우는거 즐겁고 그래야 정상인걸까?
요약 >
1 원래 신입때는 이렇게 뭔가에 의지하고 그러는게 정상인건지?
2 나에게 이 일이 안 맞아서 (재능이없어서) 이만큼이나 힘든건가 하는 의문이듦
이렇게 2가지가 요즘 나를 엄청 괴롭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