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음 수능이라 언니가 관련해서 물어봤는데 언니 말투 왜 그러냐고,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냐고(평소에 안친하고 언니 말투 좀 그럼,,) 막 이렇게 대화 하다가 어찌저찌 좋게(?) 끝내긴했는데 내가 좀 꼬였나 싶고 시야가 많이 좁나 싶더라고 사실 이런 생각이 의미 없긴한데 차피 수능 끝나면 죽을생각이라 죽을 사람한테 앞으로의 계획이 무슨 의미인지... 서로 좀 다투다가 언니가 너가 집에만 있어서 사회생활 시선 어쩌구 하면서 얘기하니깐 내가 뭔가 비정상 된 것 같음 작년엔 그래도 알바라도 했는데 올해는 그냥 집에만 있었더니 하 지금도 글을 어케 쓴건지 모르겠네 너무 망가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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