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버지 ㄹㅇ 어렸을 때부터 무서웠는데
뭐 하나 사고 치면 엄청 크게 화내면서 내쫓아서 새벽까지 문을 안 열어줌
성적 떨어지면 방에 가두고 공부시킴. 공부 안 하고 딴짓하다 걸리면 바로 화냄.
제일 성질난걸 봤을 때가 큰오빠가 담배 피우는 거 걸렸을 때 (성인임.) 극대로 하셔서 방 걸어 잠그고 욕하면서 무지하게 때린 뒤에
넌 내 자식도 아니라면서 그 상태로 밖에 내보냄.. 그리고 한 며칠간 친척 집에 있다가 화 풀고 나서 그제야 집에 다시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