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4년만에 재결합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서운해 미치겠어

난 이 남친 못 잊어서 4년 중 1년간 1개월, 2개월, 3주 이런 식으로 연애하다가 결국 다 손 놓고 남은 3년 내내 솔로로 지냈는데 남친은 다른 여자랑 3년 7~8개월 장기연애를 했다는 걸 알았네... 아 뭐 헤어졌을 때 일이니까 서운해하면 안되긴 한데... 아 그냥 계속 생각나서... 아 모르겠다

[익인1]

헉 신경 쓰이겠다..

[익인2]

남친입장에선 네가 더 별로인디..? 뭘 그렇게 짧게 여러번.. 심지어 못 잊었다믄서..

[글쓴이]

별로라면 별로일 수도 있겠당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에 여러 연애를 시도해본건데 결국 전남친 걔 못 잊어서 다 쫑난거니까...

[익인3]

결국은 너에게 돌아왔자너 그런 거 계속 생각하면 쓰니만 힘들지...

[익인4]

와 근데 어케 4년만에 재회했어..

[익인5]

어떤 마음인지 알긴 하겠지만
그래도 한명 진중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쓰니랑 재결합 했다는 건 그만큼 쓰니가 좋았다는 뜻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