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원래 잔소리 많고 남이 싫어하는말 계속 하거든
아빠 퇴근하고 와서 같이 케익 먹을라고 했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잔소리.. 솔직히 아무것도 아님
사소한거 트집잡고 듣기 싫은말 계속하고
아빠가 자식생일 앞에서 뭐하냐 나중에 하지
하지 말라고 했음.. 엄마는 계속 이야기함
언니도 빡쳐서 그만좀 하라고 해도 엄마는 할말은 해야한다고 하면서 남이 듣기 싫은말 계속하고 듣다가 아빠도 화나서
케익 던지고 물건 던지고 난리남…
엄마가 제일 문제임 진짜 너무 짜증난다
기분 다 잡치고 20대 마지막 생일이라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엄마가 다 망쳤음 너무 짜증나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