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 알바가기전에 심적부담이 너무 돼..

뭔가 알바가야된다는생각에 긴장되고 그럼 사장님도 되게 좋으시고 일도 힘들지않은데 왜이러지..알바가기 몇시간 전부터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써..

[익인1]

그거 초반이라 그랴 나도 그랬어 ㅋㅋㅋㅋ
한 일년 다니니까 없어짐

[글쓴이]

초반이라 그런거겠지ㅜㅜㅜㅜ

[익인2]

같이 일하는사람은 편해?

[글쓴이]

혼자 일해 편순이양ㅎ

[익인3]

나도 그랬어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걸거야

[글쓴이]

빨리 적응하고싶다ㅠㅠ

[익인3]

처음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면서 음식으로 걱정 불안 풀고 그랬는데 계속 하면 적응이 되더라 쓰니 화이팅

[글쓴이]

ㅜㅜ고마오

[익인4]

나도 그랬어..... 6개월 지나고 뭔가 전반적인 여유가 생겨야 덜 하더라 ㅠ 너무 긴장되면 난 혼자코노에서 노래라도 지르고 갔었음 ㅋㅋㅋ ㅠㅠ

[글쓴이]

나도 노래지르고 가야하나ㅠㅋㅋㅋㅋㅋ

[익인5]

긴장하는거 같은데 한 반년 지나면 괜찮아질듯
넌 잘할수 있어! 알았어?! 긴장하지마!!

[글쓴이]

으엉어어 고마워(콧물을 닦으며)

[익인6]

긴장이양 걱정망!!!

[글쓴이]

고마오!!

[익인7]

나도 알바가기 전에 잘 때 맨날 실수하는 꿈꿨어ㅋㅋㅋㅋㅋ시간지나면 이제 신경도 안써! 걱정마!

[글쓴이]

심장이 도키도키야 고마오!!

[익인8]

시간이..약이다,,ㅎㅎ

[글쓴이]

지금 오들오들 떠는중ㅋㅋ큐ㅜ

[익인9]

시간이 약이야 ㅠㅠ나도 그래ㅆ어.. 쓰니 긴장 많이 하는 타입이야.?나도 그렇거든 ㅎ.. 시험 전 날에는
잠도 잘 못자고ㅠㅠ

[글쓴이]

웅 나 긴장 많이 하나봐 약간 실수하면 안된다는 압박감도 심한거같아..ㅎ

[익인9]

아유 .. ㅠㅠ최대한 그런 생각 잊고 따뜻한 물 마시고 푹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