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돌은 여러명 좋아했는데 다 약간 동경?의 대상으로 좋아했거든…막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었고…
사실 고딩때 동성한테 고백 받아서 한달정도 사귄적이 한번 있었어… 그 친구는 겉모습은 숏컷이고 키도 170쯤? 약간 예쁜 미소년 느낌이었어
같이 있는것도 좋고 귀여워 보여서 내가 양성애자가 맞나? 싶었는데 뭔가 스킨십 같은건 잘 못하겠더라고….그래서 아 착각했나보다 아니었나보다 하고
그뒤로는 이성만 만나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강철부대w 보는데 한 분이 너무 멋있어보이고 진심 사귀고싶을 정도로 설레는 감정이 생기는데…….ㅋㅋ큐ㅠㅠㅠㅠㅠ뭔가 지금까지 여자 연예인들 보면서 느꼈던 감정이랑은 좀 다른것 같은데 뭐지…..
나 양성애자인걸까 알수있는 방법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