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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5l 1

진짜 언제까지 그런 척 하고 살 수 있을지 걱정이다..

진짜 내 모습은 내일 점심 먹으러가는것도 부담스럽고 싫은데.. 억지로 어울리고 말하는거 지겹다

웃는 것도 고되다... 



 
익인1
내향형이야 아님 회사서만?
6시간 전
글쓴이
완전 내향인이야 ㅎㅎ
6시간 전
익인1
ㅇㅎ 그럼 공감돼
나는 회사뿐 아니라 인생자체가 다 그랬는데 너무 지친다ㅜㅜ

6시간 전
글쓴이
가기 싫어서 잠들기 싫을 정도야 ㅎㅎ
6시간 전
익인1
스트레스 받아서 불면증 걸림ㅋㅋ쿠 만성이야
6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커피 끊어바 나도 심각할 정도 엿는데 커피 끊으니까 2시 넘어가면 잠은 오더라..

6시간 전
익인2
억지로 안웃어도돼
6시간 전
글쓴이
이미 기계가 돼버린듯 .. 근데 진짜 퇴근하면 웃음이 1도 안나와
6시간 전
익인3
다들 그럴걸ㅋㅋㅋ 사회생활 해야되니까 어쩔 수 없지 연차 차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도 생길듯
6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그냥 뭔가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이 었다면 편했겠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ㅜㅜ 난 진짜 8시간 이상을 연기하다 오는 것 같아
6시간 전
익인4
그래서 집에서 아무말도 하기 시러......
걍 진이 빠짐

6시간 전
글쓴이
난 집에 오면 몸이 아파.. 회사에서 너무 용써서
6시간 전
익인4
ㅁㅈ 회사에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집에오면 ㄹㅇ 기절임ㅠ

6시간 전
익인5
나도 그래…. 집 올때는 ㄹㅇ 정색 + 멍 … 우째야하나 진짜 원래 말도 없고 리액션도 별로 없는 사람인데 ㅠㅜ
6시간 전
익인6
공감된다 ㅠ 재미도 없는 말에 억지로 웃어야 되고 1도 안궁금한데 관심있는척 해야되고 뭔가 내자신을 잃는 느낌임.. 지금도 자기싫어서 이러고있는데 현타온다 ..ㅠ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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