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한테 예쁘다 귀엽다 표현 많이 해주는데

꾸몄을때도 당연히 표현해주고 생얼에 머리도 그냥 말려서 물미역상태일때도 예쁘다 귀엽다해고 표현해주거든

얼마전까지만해도 속으로 혼자 내가 내얼굴을 아는데 예쁘다고??? 내가 귀엽다고??? 응??? 어디가??? 이러고 무슨 반응을 해야할지 몰라서 뚝딱거리고 괜히 민망해서 다른 이야기로 넘길려하고 그랬거든

이제 겨우 자기가 예쁘게 봐줘서 예쁜거지~ 라고 대답해줄정도로 발전했다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이제 나중엔 나도 알아 이쁜거 ㅋ 하게됨ㅋㅋㅋㅋㅋ 것도 개못생긴 상태로 ㅋㅋㅋㅋ

[익인3]

22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이댓글 먼가 ㅋㅋㅋ기엽다

[익인2]

그냥 귀엽게 받아쳐 ㅋㅋ 그럼 남친도 조아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