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궁금해진 건데 귀신 빙의 접신 퇴마 이런 거 말고
신병이라는 걸 겪어봤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국처럼 많을지가 궁금함
외국 퇴마 하면 엑소시스트 뭐 성직자들이 나와서 뭐 읊고 이런 건데
우리나라는 무당들이 작두 타고 방울 흔들고 접신하고 이렇잖아
둘이 전혀 다른 퇴마 방식이고 신을 모신다는 개념 자체도 좀 다른데
해외에서도 신병이라는 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