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는 돈떨어질때쯤이면 어디선가 자꾸 돈이 나왔는데 이제 돈 나올 곳도 없다ㅎㅋㅋㅋㅋㅋㅋㅋ
애인이랑 동거하면서 월세 반반내다가 헤어져서 혼자 내야하는데 애인이랑 쭉 잘될줄 알았지 뭐 바보같은 생각이였어 한심하다 내가 이렇게될줄 알았으면 월세 좀 싼데로갈걸 뭐 또 백이 넘고 그런건 아니지만은
원래 백수는 아니였고 백수된지 한달찬데 종종가끔 일일알바로 쪼끔식 생활비벌다가 아 모르겠다진짜사는게지겨워이렇게까지살아야할까 이만큼 살았으면 그만 살아도 되지않나 일도하기싫고 사는것도 싫은데 살기위해 일해야하고 돈벌어야하고 왜이렇게 아등바등하면서까지 살아야하지 숨쉬는것도 지겨워죽겠어 눈감으면 다신 눈못떴으면좋겠다 아 돈이뭐라고 이렇게 우울하고 내가 스스로한심하다생각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