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아빠가 흑백요리사에 나온 참가자 식당 얘기하면서 거기 삼겹살이 맛있다는거야. 엄청 특이하게 구워주는데 그 훈연향이 너무 맛있대나..
그래서 내가 ”그래? 얼만데?“ 이러니까 아빠가 3만 5천원인가 그렇데. 그래서 그럼 담에 다같이 먹으러 가자 이러고 끝남근데 내가 일어나서 그 식당 쳐보니까 꿈에서 아빠가 말한 삼겹살이 똑같이 있고 가격은 3만 8천원이야. 그리고 꿈에서 아빠가 말한거랑 비슷하게 짚불에 구워 나오는 삼겹살임
뭐지…소름돋는다
참고로 아빠는 흑백요리사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