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심하지 ㅎㅎ

첫연애 두번째연애땐 혼전순결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 부모님이 둘다 싫어하셔서 헤어지고

부모님이 좋아하고 혼전순결지켜주는 남자랑 500일짼데 내가 안좋아해서 헤어지고싶어

헤어지는 상상 계속했는데 말 못꺼내고있어

심지어 혼전순결은 내의지 아님.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스킨십할때마다 자꾸 죄책감들길래 지키는중임

나 한심하지 ㅎㅎ

[익인1]

ㅇㅇ

[익인2]

쓰니 연애인데 왤케 부모님 비중이 커

[익인3]

ㄴㄴ거짓말을 못하는 성격같은데 어느정도 거짓말은 해도 괜찮아
그게 부모님이랑 너를 위한것이니까 양심에 찔리지마
씨씨티비를 달아놓은것도 아닌데 찔릴게 뭐가있겠어?

[익인4]

너의 삶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