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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l
내년에 결혼할 생각 있는 남자친구씨랑 같이 산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처음 보는 모습이 많아ㅜ
밥먹고 설거지하자하면 "퇴근하고 왔으니까 내일 하면 안돼??🥺" 라구해.. 그냥 내가 한다고 하면
낼 해도 되지않냐며 우물쭈물함.
난 설거지 미루면 끝도 없고 비위생적이고 해서 바로바로 하고싶다고 지금까지 3번은 넘게 말해준거같은데 일 끝나고 온 날은 꼭 다음날 하면 안되녜...
피곤할 수 있긴한데 생활습관이 다르면 서로 이해하기 어렵겠지ㅜㅠ?? 근데 몇시간 뒤도 아니고 다음날 설거지한다는건 나에게 용납이 안돼.. ㅠㅠ
어케 해야 좋게 말할 수 있으까.... 


 
익인1
남친이 진짜 내일 하는거면 너도 양보하는게 ,,,,
어제
글쓴이
거의 내가 바로해서 내일 진짜 하는진 모르겠어ㅜ 그날 하루 식사할동안 설거지가 쭉 쌓일텐데 그거 너무 싫은데.. 내가 좀 많이 깔끔 부리는 타입인가.. 이전에 같이 산 친구들은 다 나랑 비슷했어서 몰랐어 ㅜㅜ 나도 남친에게 맞춰서 좀 고쳐볼게
어제
익인2
겨울엔 걍 하루정돈 너가참아. 대신 여름엔 냄새나고 벌레생기니까 바로 하자고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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