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리뷰 보는데 사장님 댓글 너무 마음아픔..

ㅠㅠ… 햄버거에 양파 빼달라했는데 들어있었대

[익인1]

난 저런류의 사장님 댓글 보면 뭔가 더 찾게 됨...ㅠ

[글쓴이]

다른 댓글봐도 나이 꽤 있는분 같으셔서ㅠ…. 맘 아프다

[익인1]

ㅠ그니까 세상에 쉬운일 하나 없지만 자영업도 진짜 힘등데 맴찢

[익인2]

햄버거 정도면... 빼서 먹을만 한데 원 리뷰가 좀 그랬나ㅜ 안타깝다

[익인3]

ㅠㅠㅠ 마음 아파

[익인4]

ㅜㅜ

[익인5]

ㅜㅜㅜㅜ

[익인6]

ㅜㅠ

[익인7]

근데 어찌됐든 실수는 확실한데, 굳이 먹고살기 힘들단말은 좀.., 리뷰 비꼬고 뇌절하는것 같음

[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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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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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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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힘든건 이해한다만 손님한테 무리하게 한탄하는건 아닌가 싶네
죄송합니다까지가 딱인듯

[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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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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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4 자영업자 딸임

[익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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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ㅇㅈ 뭐 저렇게까지..실수는 사장님이 하셨는데 저렇게 쓰면 괜히 손님이 미안해야될것같잖아

[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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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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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8 그럼 그만하고 쉬세요....

[익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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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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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들어 있었어도..걍 좀 빼고 먹지 ㅠㅠㅠㅠ

[익인14]

알레르기면 진짜 큰일날수도 있어

[익인12]

아..그르쿠나 ㅠㅠㅠ 이래저래 힘드네

[익인19]

근데 난 저런 댓글 달리면 마음이 좀 불편해...
내가 돈 내고 먹는 거고 내가 빼달라고 서비스 요청을 한 건데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러면 내가 무슨 죄 지은 것 같구...

[익인20]

22 나쁜 사람 되어있음 돌아보면

[익인19]

진짜 14익이가 말한 것처럼 내가 알레르기가 있는데 모르고 먹었으면 큰일인 거잖아... 근데 내가 죄인 되어있고...
딱 담백한 죄송합니다 까지가 맞는 것 같애

[익인21]

나도 솔직히 저런거로 호소하는거 별로임.. 뭐 진상피운것도 아니고 애초에 요청사항 못 본게 잘못인데

[익인22]

나도 저번에 보쌈시켰는데 개엉망으로 와서 환불 해달라니까 보쌈하면 오천원 남는다고 한탄하길래 어쩌라고싶음..

[익인24]

근데 진짜 나도 예전에 치킨 시켰는데 두시간동안 안옴..원래 닥달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기다리면 오겠지 하다 너무 심해서 전화했는데 지금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 조리를 하다 태웠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그럼 더 기다려야 하나요? 했더니 근데 재고가 없대...ㅋㅋㅋ 그래서 두시간 반 기다리고 환불받았는데 진짜 너무 기분 더러웠거든? 심지어 재고 없는것도 내가 전화 해서 알려준거야 미리 연락 안주고..근데 사장님이 그 상황에서 멘탈이 나가신건지 엉엉 우시는데 너무 불편했어 차라리 진작 말이라도 해줬으면 다른곳 주문했으면 되는데 몇시간 기다리고도 시간도 버리고 먹지도 못한건 난데 왜 이러는거지? 너무 화나는데 어이가 없더라

[익인26]

저정도면 그냥 빼는 옵션을 없애는게 맞는거같은데 프차니까 안되는거겠지

[익인27]

개별로임.. 왜 나를 죄인으로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