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렇게 보일 뿐이지 선수단 내에서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후배들 상담도 잘 해주는 거 생각하면...지도자도 잘 할거같어
백정현은 “힘들어하는 후배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하지만 그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책을 선물하곤 한다. 읽고 안 읽고는 그의 몫”이라고 밝혔다. 〈〈 이것도 너무 백말순같아서 웃김ㅋㅋㅋㅋ